광진구,원룸이사(중랑구)용달이사 협동
광진구,원룸이사(중랑구)용달이사 협동
오늘은 운전을 하다 보니 차량 문을 열어 놔도
뜨거운 바람만 들어오네요
에어컨도 시원찮아서 확실히 화물차는
에어컨 성능이 별로인가 봅니다.
요즘 나오는 신차는 굉장히 에어컨도 시원 하던데
제 차는 오래된 할아버지차라 바람이 시원하지가 않네요
오늘은 광진구에서 용달이사를 하고 왔습니다.
학생이사다 보니까 원룸에서 살고 있더라구요
짐양은 얼마 안 되고 중랑구쪽으로 이사를 가시는 분입니다.
이사를 해 드리다 보니 참 순박하고 착한 학생이었습니다.
너무 덥다고 하니까
시원한 물도 한 병 사다 주시더라구요
요즘은 원룸이사를 하면은 물 사 주시는 분도 없습니다.
일단은 일반이다 보니 짐은 전부 다 싸 놓으셨네요
광진구쪽에서 학생 이사를 많이 하다 보니까
원룸에 사시는 분들에게 종종 소개를 시켜 주시네요
원룸이사를 하면서 가격도 절충하여 받다 보니 다른 곳 보다
조금 더 저렴하다는 말씀도 해 주시구요
중랑구로 이사를 가서 5층 엘레베이터 작업이라
짐을 구르마에 싫고 이동하기 시작합니다.
짐을 전부 다 올렸을 부려 오후 2시에서 3시 정도 된 거 같습니다.
비가 오기 시작해서 잠시 일을 중단하고
소나기가 지나갈 때까지 잠깐 기다렸다가
속히 이삿짐 작업을 재게 합니다.
오늘은 용달이사지만 혼자 나가는 작업이라
조금 더 힘들게 일을 했습니다.
그래도 원룸이사는 할만합니다.
짐이 얼마나 오지는 않고 작업 시간은 대략 중요사항 없으면
3시간에서 4시간 정도면 되니까요
그래도 하루하루 일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
오늘 하루도 중랑구이사를 마무리 합니다.